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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 타임뉴스 편집부】한국마사회안산지점과 안산시 선부1동에서 시민들을 모시고 7월 29일 나주목사고을시장을 방문,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에함께 동참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국마사회안산지점 임직원, 안산시 선부1동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3여명이 참여했으며,1천만원 상당의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 물건을 구입했다.
나주시에서도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먼 곳까지 내려와서 시장 물건을 구입해 준 신정훈 국회의원과 마사회 임직원, 선부1동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10만 나주시민들과 공직자들을 대신해 감사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마사회 임원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그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면서 앞으로는 생활용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야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장보기 행사는 신정훈 국회의원이 메르스로 인해 장기간 피해를 입고 있는 나주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한국마사회안산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협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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