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비자연맹, ‘금강 물과의 소통!!! 모두가 함께하는 금강 지킴이’ 환경캠프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31 16:58:41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의 후원으로 7월 30일과 31일 이틀간 대전현암초등학교(교장 한상태) 4․5․6학년 캠프를 신청한 학생들과 ‘금강 물과의 소통!!! 모두가 함께하는 금강 지킴이’ 환경캠프를 진행했다.

캠프 첫째 날은 물의 필요성, 수질오염 원인 및 세계의 수질오염 사건, 지구환경과 물의 위기, 물로 인해 분쟁이 끊이지 않는 국제하천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론 교육 후 환경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면서 놀이와 학습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캠프 둘째 날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금강문화관을 찾아 금강의 소중함, 금강과 함께한 충청의 역사, 금강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가지 혜택 등에 대해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앞으로 금강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는 의미로 ‘청소년 금강지킴이 봉사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체험학습 후기로 “환경 및 금강의 중요성"에 대한 수기 또는 그림을 그려 보면서 이틀간 진행한 환경캠프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행사를 주관한 대전소비자연맹 김아람 팀장은 캠프에 참여한 현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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