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우수기관 포상금’ 쾌척
동구보건소, 31일 포상금 300만원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31 18:19:11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청(구청장 한현택)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포상금을 주민들을 위해 다시 쓰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동구보건소(소장 김제만)는 ‘2015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중 일부인 300만원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해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게 기획·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오늘처럼 우리 공직자들이 더욱 솔선수범하는 마음과 자세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며 “이러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한 동구가 앞당겨 달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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