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활성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11:47:33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소통하고 일 잘하는 시민중심의 업무처리를 도시계획위원회가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도시계획위원회 정비를 통해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중 민간전문가를 전체 위원의 2/3이상으로 구성했고, 그 중 도시계획분야 위원을 40%이상으로 구성하여 관 중심에서 민 중심의 위원회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필요시에만 수시로 위원회를 개최했으나 예측가능한 업무 추진과 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도시계획위원회는 월1회(첫째 금요일), 개발행위 심의를 위한 도시계획 제2분과위원회는 월2회(첫째, 셋째 금요일)로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안의 중요성과 민원의 시급성을 감안, 신속한 심의가 필요할 경우에는 서면심의 방식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인의 심의자료 간소화를 위해 종이출력물이 아닌 모니터를 이용한 심의로 변경함으로 민원인의 부담을 해소함은 물론 명확하고 효율적인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는 민간전문가 중심의 위원구성과 위원회 정례화 및 회의진행 방식의 변화를 통해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소통·협력을 실천하면서 나아가 빠른 민원해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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