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전권역 규제철폐 촉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1 14:20:57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주관으로 지난 20일 오후 3시, 양평 군민회관에서 『자연보전권역 규제철폐를 위한 시민․사회 운동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여주시를 비롯한 8개 시‧군(여주, 가평, 광주, 남양주, 안성, 양평, 용인, 이천)이 한목소리를 냈다.

결의대회에는 특수협 공동대표인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8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 도의원, 기초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참석했으며, 수도권규제로 인한 역차별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알리고 수도권규제 철폐와 합리적 규제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건의문과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연내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이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면서 “8개 시‧군이 수도권규제로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힘의 논리가 아닌 시대적인 상황을 깊이 감안하여 국익이 되는 방향으로 규제합리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시작된 특수협 주관의 수도권규제 합리화서명운동에 폭염과 집중 휴가기간 속에서도 현재까지 1만3천여명의 시민이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여주시, 자연보전권역 규제철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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