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BCG 피내용 백신 일시적 예방접종 중단
- 8월 출생아 9월 1일까지 접종 가능 - - 9월 출생아 9월 넷째 주부터 보건소에서 피내접종 실시 -
채석일 | 기사입력 2015-09-01 10:55:13
[예천=채석일 기자]예천군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BCG 예방접종 ‘피내용 백신’의 국내수입이 지연에 따른 백신 부족상황에 대비한 수급조절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피내접종을 희망하는 보호자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이는 수입지연으로 인한 피내용 백신 부족으로 8월 출생아 중 BCG 피내접종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9월 1일까지 보건소 및 피내접종을 실시하는 민간의료기관을 서둘러 방문해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이에 따라 9월 출생아의 경우는 9월 4째 주부터 보건소에서 피내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피내접종을 희망하는 영아 보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 9월 사전예약을 하면 보건소에서는 적정인원을 모아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의료기관에서 제공하던 BCG 피내접종(무료)도 불가피하게 당분간 중단되지만 BCG 경피접종(본인부담)은 백신수급에 문제가 없어 현행대로 시행되므로 언제든지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급하게 시행된 상황이라 BCG 피내접종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9월 1일까지 접종을 해야 한다."면서 서둘러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만약, 이 기간을 놓쳤다면 9월 4째 주 부터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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