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배추 사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2 12:03:29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흥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상돈)는 생활개선회(회장 황춘자)와 함께 8월 29일 흥천면 문장리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00㎡의 밭에 김장용 배추 정식을 완료하였다.

이날 배추 정식은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한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재배한 배추는 수확하여 새마을지회, 노인요양시설, 농협 김치봉사활동 등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흥천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고 단체의 단합 등을 모색해 오던 중 경기도농촌지도자회 기금사업으로 2010년 육묘장 사업을 유치해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지난 7.31일에 신근리 육묘장에 배추모 1,500상자를 파종, 육묘하여 8월 19일에 마을별 신청을 받아 1,000여 상자를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 하였으며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 모를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흥천면 농촌지도자회 이상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지만 봉사를 하고 회원의 단합도 이루며 우리 스스로가 지역사회 및 농업 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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