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예방 교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2 11:56:08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는 낙상발생 위험이 높은 장애인들의 2차 장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모집은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9월 11일(금)까지 보건소 1층 물리치료실이나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 본인이 직접오거나 보호자가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이번 낙상예방교실은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회의 결과 2015년 시범 사업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보건소에서는 전문강사를 섭외해 집중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실시로 하지근력 및 균형 능력 증진을 위한 훈련, 가정에서의 안전 관리 등 낙상에 대한 위험을 스스로 인지할 뿐만 아니라 관리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낙상으로 인한 2차 장애 발생요인을 방지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상 예방 교실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물리치료실 ☎ 887-3691로 뮨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