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으로 귀농‧귀촌한 1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귀농·귀촌인 그린스쿨교육을 올해 4월 개강식을 시
작으로 총 15회 교육과정을 거쳐 지난 2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교육기간 중 성공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봉사 했왔던 강성규 수료과정장과 오세윤 총무
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송원의 외 9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증서는 전 교육과정( 15회 80시간)중 총 60시간 이상을 교육 받은 교육생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92명이 수
료증을 받게 되었다.
수료식에는 그간 배웠왔던 교육과정인 농촌정착요령, 귀농정책, 작목별 농업기초 기술교육, 농기계 활용, 선배
귀농인 현장견학, 성공 귀농인 사례발표, 특강교육등을 영상자료로 감상하였으며 교육으로 변화된 자신의 모습 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농 초보단계에 있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정책
을 펼쳐나아갈 것이며 영주에서 새로운 삶이 희망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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