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 포항발전의 첫걸음은 시민 안전이 우선!
김성호 | 기사입력 2015-09-07 15:25:14
【포항 = 김성호】포항지역 치안협의회(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치안인프라확충, 교통환경개선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2015 포항지역 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정은식 포항남부경찰서장 등 각계 기관장을 포함해 지역 시민단체 대표 13명이 참석했다.

‘치안인프라확충, 교통환경개선, 4대 사회악 근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53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시민 안전이 바탕이 되어야하며 무엇보다 관련 사업 추진에 시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에 참석자 모두의 뜻을 모았다.

또한 시민안전을 위한 선제적이고 근원적인 대책과 방안에 대해서 기관 ․ 단체간 협력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강덕 시장은 “치안인프라확충과 교통환경개선, 4대 사회악 근절은 53만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기관간 상호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포항이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안협의회는 포항시에 소재하는 기관․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법질서 확립 및 지역안정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2008년 3월 12일 발족해 매 반기별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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