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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8월 5일 치러진 2015년 제2회 검정고시 시험에 청주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26명(중졸3명, 고졸23명)의 청소년이 응시하여 16명(중졸 2명, 고졸 14명)이 최종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나머지 10명은 일부과목만 합격하여 다음 시험을 준비중에 있다.
이 날 합격증서는 육미선 청주시복지교육 위원장이 전수했으며 “학교밖에서
어렵게 공부하여 최종합격의 영광을 가진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탈학교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학습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올해부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법에 따라 청주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이란 명칭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지원센터 역할을 하면서 학습 및 자립지원을 위한 상담, 직업체험, 지역특성에 따른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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