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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새마을부녀협의회가 개최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노인·장애인 등 모두에게 풍성한 추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하여 매 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 해에는 자체 행사와 지난 사랑의 고구마 판매 수익금을 토대로 이번 이웃사랑 나눔 행사 실시를 위하여 쌀 10kg 56포대와 양말 1,600켤레를 구입하여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28개 마을에 나누었으며 이들 나눔 물품은 각 마을 부녀회장님을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 편 정용각 여흥동장은 항상 여흥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 참여하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였으며 기쁜 일은 함께 나누면 배가 된다며 이번 추석 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되 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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