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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여주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이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음식을 나누면서 지역주민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식순으로는 다문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형김밥 말기, 전통공연과 이주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며, 이밖에도 전통음식 시식회와 의상체험, 사진전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에는 2015년 현재 3,3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300여 가구의 다문화 가정이 거주하고 있다.
여주이주민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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