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무렵엔 청통면 치일리로 오세요”
송용만 | 기사입력 2015-09-24 11:31:41
【영천 = 송용만】은해사 집단 시설 지구내에 빈 공터로 활용되고 있는 유휴지에 메밀꽃을 1ha(10,000㎡)를 식재하여,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었다.

이번 메밀꽃밭에는 청통면 직원 및 주민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식재했고, 치일1리와 은해사 집단시설지구가 메밀꽃 밭을 계기로 관광명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대표적으로 은해사가 소재하고 있는 치일1리는 자두, 복숭아 등이 유명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색깔있는 마을을 진행하면서 꽃길조성,

소공원, 산책로를 조성하고, 환경정비 및 자연정화 등의 활동에 힘썼다.

허상곤 청통면장은“치일1리 주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추천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며, 이번 11월 수확기에 맞춰 산불방지

걷기대회 행사 시 좋은 결실을 맺은 메밀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메밀묵을 만들어 제공함에 따라, 청통면 전체가 산불방지 및 화합하여 내년에도 치일1리가 또다시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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