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영주! 선도하는 영주시새마을회
- 새마을회 우리지역 바로 알기 사업장 견학 -
송용만 | 기사입력 2015-09-30 09:14:37
【영주 = 송용만】영주시새마을회(회장 권영순)에서는 지난 9월 30일(수)부터 12월까지 5회에 걸쳐 우리지역의 주요사업장 견학이 실시되었다.

이 행사는 9월부터 12월까지 5회, 4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대상으로 영주댐→국립산림치유원→한문화테마파크→콩세계과학관 등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하여 우리지역을 바로 알기 위한 견학이다.

권영순 회장은 “새마을단체가 주도적으로 시대적 상황에 맞는 역할수행과 영주시의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영주시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행복영주 동반자로 새마을단체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 정신과 변화․도전․창조 정신을 더해 지역사회발전과 공익적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1983년에 설립, 4,600여명의 회원이 거리질서캠페인, 새마을농장운영, 그린시티조성사업,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태극기달기캠페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무료급식소운영, 새마을 실버아카데미, 새마을방역봉사대운영사업 등을 펼쳐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담당부서연구개발과
작 성 자과 장남방석
팀 장이형식주무관강동재
연 락 처639-7493H․P010-2542-7104


원예작물분야 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 및 소득향상을 위해 추진한 2015년 원예작물분야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단산면 구구리 김운호 농장에서 9월 30일 개최했다.

이번 현장평가회에서는 주요 원예작물 생육상황, 시범사업별 추진현황과 추진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시범사업농가, 관내 딸기재배농가 등 30여명이 모여 평가회를 가졌다.

특히 우리지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딸기 고설양액재배를 위한 ‘딸기 생력 최적환경 조절 시범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재 토경 딸기농가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수학 및 생육관리시 악성노동력 해결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원예작물팀(☎639-7491~3)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 정

1.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봉송 환영행사 참석

장욱현 영주시장은 10. 1일(목) 12:30 영주역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봉송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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