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 ‘큰 호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30 11:30:35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 평생학습센터가 지역 내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복지관,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등 재난에 노출되기 쉬운 상대적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현장을 찾아 직접 재난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화재예방과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지진,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안전 행동요령 등 일선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직 소방관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순회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재난안전교육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재난대응 능력 함양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여주시에서 마련한 것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통안전, 화재교육 등의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숙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평생교육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을 포함한 안전에 취약한 시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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