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직원 『숲속 명상 힐링캠프』실시
- 휴식과 여유를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
김응택 | 기사입력 2015-10-04 19:09:42
[부천=김응택 기자]부천시 원미구(구청장 김병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행복한 원미일터 조성을 위한 복지시책으로 “휴식과 여유를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숲속 명상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모티브로 한 쁘띠프랑스를 시작으로 가평에 소재한 백련사에서 1박 2일 템플스테이 및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하여 직원들에게 몸과 마음의 힐링을 안겨주었다.

“숲속 명상 힐링캠프"는 격무부서 및 기획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취지에 맞게 자유로운 참여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규율과 규칙을 정하여 진행하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자발적인 참여율 및 높은 호응도로 힐링프로그램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참가직원들은 템플스테이의 경우 예불과 나를 깨우는 108배, 염주만들기, 스님과의 차담등에 특정 종교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모두가 참여하였으며 산사의 여유와 아름다움 및 스님과의 잣숲길 산행등의 체험으로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지친 마음에 휴식을 주었으며, 레일바이크 체험을 끝으로 힐링캠프의 마무리를 맺었다.

김병전 구청장은 “늦더위로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직원들이 맑은 공기와 뛰어난 자연경관 감상 및 체험 등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만족해하는 모습에 앞으로 더 많은 직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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