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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접수 마감된 기획특강 “홈 브로잉”은 주 야간반 6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맥주 애호가와 호기심 많은 수강생의 기대 속에 특별하고 재미있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 수강생들은 모둠별로 다른 빛과 향의 발효 맥주를 제조했다. 수강생 대부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경험이라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농촌에서 꼭 필요한 특강이니 다시 한 번 강좌를 열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일상에서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맥 즙에 산소가 잘 녹아들도록 수저로 저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수강생들의 표정은 밝고 활기차 보였다.
평생학습센터 이현숙 소장은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유행하는 교육문화가 있다. 배움을 즐길 줄 아는 수강생들을 환영한다.” “젊음의 상징인 맥주를 만들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의 다양한 강좌와 특강은 여성회관 홈페이지 http://www.yjwh.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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