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 ‘홈 브루잉’을 즐기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5 11:42:00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는 지난 2일, 나만의 맥주 만들기 “홈 브루잉” 기획특강이 열렸다.

인기리에 접수 마감된 기획특강 “홈 브로잉”은 주 야간반 6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맥주 애호가와 호기심 많은 수강생의 기대 속에 특별하고 재미있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 수강생들은 모둠별로 다른 빛과 향의 발효 맥주를 제조했다. 수강생 대부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경험이라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농촌에서 꼭 필요한 특강이니 다시 한 번 강좌를 열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일상에서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맥 즙에 산소가 잘 녹아들도록 수저로 저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수강생들의 표정은 밝고 활기차 보였다.

평생학습센터 이현숙 소장은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유행하는 교육문화가 있다. 배움을 즐길 줄 아는 수강생들을 환영한다.” “젊음의 상징인 맥주를 만들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의 다양한 강좌와 특강은 여성회관 홈페이지 http://www.yjwh.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