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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으로는 부녀자들을 위한 라인댄스, 공예 및 미술치료와 아이들을 위한 역사, 미술, 책&숲놀이 및 영어교실 등 총 8개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교재비와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 당 16시간, 주1회, 회당 2시간의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사회적 약자인 부녀자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이 기대되며 주민들로 하여금 숨겨진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하고 건전한 여가선용 및 배움의 장으로 승화되어 생활에 활력을 안기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동 지좌동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급하도록 하겠으며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배움이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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