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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의 집은 현재 무의탁 할머니 7분이 있으며 권순희 원장이 1998년부터 운영해온 노인시설로, 여주시공무원부인회에서는 최근 노인복지관 청소봉사를 하다 베로니카의 집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에 베로니카의 집을 방문하게 됐다.
잡풀제거와 죽은 나무 가지 정리 등 마당정리는 물론 할머니들을 위한 손마사지, 매니큐어 발라드리기, 안마를 해드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시간을 가졌다.
시설에 계신 할머니 한분은 “찾아와서 살뜰히 챙겨주는 마음이 가족 같고 딸 같아서 반갑고 기분이 좋다“며 공무원부인회 봉사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으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 26명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다음번 봉사에 더 챙겨야할 부분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뿌듯한 마음으로 헤어졌다.
한편, 여주시공무원부인회는 시청 사무관 이상 부인들 모임으로 매월 1회 봉사는 물론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각종 행사시 자원봉사와 김장봉사를 맡아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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