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한 장난전화, 큰 범죄가 됩니다” 표어 공모전 대상 차지
부천원미署, 관내 34개 초등학교 학생 대상, 112 허위신고 표어공모전 개최
김응택 | 기사입력 2015-10-10 11:31:22
[부천=김응택 기자]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승용)에서는 지난 8. 24(월)부터 9.27(일)까지 4주간에 걸쳐 부천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2허위신고 근절 표어대회를 개최하였다. 

112허위신고․장난전화 예방 및 불필요한 112신고전화 근절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60여편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표어의 독창성과 주제의 명확성을 기준으로 1차 경찰서 자체부서 심사,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총 12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재미로 한 장난전화, 큰 범죄가 됩니다"라는 표어를 제출한 창영초등학교 2학년 김서연 학생이 차지했으며, “내가 거는 장난전화, 경찰관의 다리거는 나쁜 전화"로 응모한 부흥초등학교 6학년 김세원 학생과, “진실없는 거짓신고 안전없는 우리동네"로 응모한 소안초등학교 2학년 권주영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에 입선한 12개의 표어 작품을 대상으로 부천원미경찰서 현관 전시회를 거쳐 신중동역 등 7호선 역시 및 부천시청 민원실 등을 돌며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향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허위신고 근절 등 올바른 112신고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전시․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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