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국유림 관리소 임업재해예방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0-11 10:40:56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고용노동부 영주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 등 임업재해 예방 전문기관들이 안전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일(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한 합동 안전교육에는 영주․봉화· 문경․상주 등 4개 산림조합과 11개 국유림영림단 등 경북북부지역 임업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금년부터 매분기 1회씩 실시한 합동 안전컨설팅은 지난 3분기까지 임업재해 발생사례들 공유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4분기 합동컨설팅에서는 안전관리방법 위주의 임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 운영에 관하여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유관기관의 협업과제 추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임업 근로자 스스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교육을 요청하여 마련된 의미있는 자리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김종연 소장은 “임업재해 예방이 습관화가 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임업 근로자 스스로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기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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