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는 박노권 총장을 비롯하여 이희학 신학대학장, 안승병 교목실장 등 발전기금 기탁자 6명이 참여했다.
이희학 신학대학장은 “이번 신학대학 수시모집에서 우수한 학생들의 지원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발전기금을 기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노권 총장은 “스스로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이렇게 앞장서서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다. 학교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