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산모돌보미 양성교육’ 개강
정부 3.0 맞춤형 취업 교육…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돌봄서비스 질 향상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0-12 18:26:0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2일 용문동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모돌보미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산모돌보미 양성교육」은 서구의 정부 3.0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업의 하나로, 산모와 신생아, 큰아이 등 가족 돌보기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하는 여성 취업훈련이다.

이번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3주 과정(주 5일)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구청에서 전액 지원한다.

서구는 그동안 취업이 어려운 여성층, 노년층, 청년층 등 계층별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동화구연 전문가 양성교육 등 10개 과정 2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계층별 다양한 취업훈련 과정을 발굴하여, 일하는 행복이 있는 경제도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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