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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5년 9월말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이 237억원에 달하고 있어 이번 운영기간동안 79억원의 징수 및 정리 목표를 세우고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징수기동반 운영은 박병선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全)공직자에게 체납과관련된 징수기동반을 편성(본청 1인 5체납자, 읍ㆍ면 1인 10체납자 전담 지정)해, 주소지 및 거소지를 직접 방문하는 실태조사 및 징수독려를 실시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운영기간 중에 압류 및 행정제재 예고문 발송, 체납고지서 일괄발송등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가택수색에 따른 동산압류 실시 및 조세 면탈 건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침체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방식으로 체납액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복지정책과에 연계 복지 지원을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액 일소를 통한 성실납세 풍토의 정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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