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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설한 밴드는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행사, 교육 등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에 개설한 밴드(BAND) 외에도 지난 2013년부터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yj5959)를 운영해 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범종 주무관은 “SNS를 통해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농업인에게 촘촘히 스며드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방하고 공유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 3.0』 실천으로 행복한 여주, 명품 여주를 구현하는데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보운영 패러다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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