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13일 오후 제6회 유성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유림공원을 방문, 전시장과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전시회를 위해 근무 중인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하루 몇 명이 오가는지,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등 불편사항을 꼼꼼하게 챙기며 근무자들의 고충을 살폈다.
허태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어느덧 국화전시회가 대전시와 인근 지역의 커다란 사랑을 받는 유성구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전시회 준비를 위한 노고에 감사하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고 말했다.
한편 제6회 유성 국화전시회는 25일까지 유성구 유림공원 일원에서 계속 이어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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