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행락철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오는 22일까지, 세천유원지 및 만인산휴게소 주변 25개 업소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0-13 20:03:4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행락철을 맞아 주변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 25개소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위생관리담당을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 행락철을 맞아 주변 관광객 및 이용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주요 점검내용은 ▲신고사항 및 시설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사용 ▲냉장, 냉동식품 등 적정 보관 ▲남은 음식 재활용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의 위반은 시정조치 및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중요 사안의 경우 관계 법규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행락철을 맞아 동구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만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접객업소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