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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광열차 운행 구간 내 다양한 트레킹 코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낙동 비경길(양원∼승부), 체르마트길 (양원∼비동) 등 도시민들에게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하루 10명도 찾지 않는 산골역사가 협곡열차 운행으로 일평균 1,000명 이상 방문하는 대한민국 기차여행의 대 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었다. 또한, 봉화 분천역과 양원역 주변에 먹거리 장터가 조성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그만큼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최근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라 여겨진다. 가을철을 맞아 협곡열차를 타고 트레킹을 하면서 빼어난 단풍을 만끽 하길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역 여행센터(054-639-2109), 안동역(054-856-7788), 춘양역(054-673-7788)으로 문의하면 된다.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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