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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원욱희 경기도의원, 여주시청 안전행정복지국장, 김기홍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주영숙 여주시장 부인 외 각계각층의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하여 그 동안 전시회 준비로 고생한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전시회는 10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주 생산품은 화훼류로 팬지, 비올라, 샤피니아, 메리골드, 국화와 다양한 허브를 직접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은 근로 장애인들의 급여로 지급될 계획이다.
또한, 국화전시와 더불어 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재배한 50여가지의 국화와 허브 판매, 그리고 직접재배하여 가공한 국화차 시음회에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재활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여주시와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2월부터 더운 여름을 지나 지금까지 근로 장애인과 직원이 함께 땀 흘리며 준비한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원경희 여주시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전한 이해준 안전행정복지국장은 “장애인 생산품 판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리며, 오늘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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