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 장애인부모회 감사패
소아재활센터 개소, 파견학급 운영 등 장애인 재활 공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0-14 13:12:20
[대전=홍대인 기자]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이 14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23회 대전광역시 장애인부모대회’에서 대전시장애인부모회(회장 오희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원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장애인재활을 위한 연구와 진료에 헌신해왔으며, 아시아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의 아버지’라고 불려왔다.

특히 작년 4월에는 뇌병변이나 발달지연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 소아재활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치료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병원 파견학급 운영 하는 등 장애인 재활에 큰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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