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캠페인 개최
- 대진항 어항정화 및 어선스크류 점검실시 -
권오원 | 기사입력 2015-10-15 10:41:31

【영덕 = 권오원】영덕군(군수 이희진) 대표적인 국가어항인 대진항 일원에서는 지난 10월 14일 관광 붐 조성과 어항이용자 등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특)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최하고 영덕군, 대진2리 어촌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영덕북부수협, 지역어업인 등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대진항 및 해안가 주변 방치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지역어업인 및 캠페인 참여자가 어항이용에 대한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특히 (특)한국어촌어항협회(이상기 본부장)에서는 협회 잠수사 4명을 지원해 대진항 일원에 정박된 어선을 대상으로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스크류 상태 무상 안전점검 및 감김로프 제거 등 어선안전운항을 위한 재능기부활동도 펼쳐 어촌지역의 나눔, 봉사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웰빙 가족 휴양지인 영덕만이 가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영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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