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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토)에는 김경록 박사와 함께 서울역사박물관과 경복궁을 탐방하여 자녀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영주공공도서관에서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3차례에 걸쳐 ‘역사에게 길을 묻다: 인물과 유산을 중심으로’란 대주제로 1차 인물 정조를 중심으로 수원화성을 탐방하였고, 2차 자유학기제와 인문학의 만남으로 공군사관학교를 탐방하여 군인 및 공군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우리 민족이 남긴 세계적인 유산 직지를 중심으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을 탐방하였고, 3차로는 서울역사박물관과 경복궁 탐방을 통해 우리지역이 배출한 조선의 시상가 정도전의 삶과 인생을 통해 역사 속의 위대한 지도자에게 역사의 길을 물으며 2015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사년 영주공공도서관장은 “역사에게 길을 물은 영주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책, 현장, 사람이 만나 독서문화의 장(場)을 열고 인문학의 보고인 책이 있는 도서관이야말로 진정한 인문학의 놀이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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