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서 차량 추락 사고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0-20 11:03:12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 풍기119안전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5시 경 풍기에서 봉현면 두산리로 가던 화물차량이 과수원으로 추락되는 교통사고 지령접수 후 즉시현장으로 출동, 신속한 대응과 구조 활동을 펼쳐 2차 피해 없이 부상자 1명을 신속 구조 이송했다.

이날 출동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운전자 이모씨(74세, 남)의 차량은 앞 유리가 심하게 파손된 상태였고 차량(포터)이 도로 우측 아래로 추락되어 운전자 스스로 차량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구조구급대원은 유압장비 이용 조수석 문 개방 후 환자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환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운전자는 안면부 찰과상과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며 구급대는 인근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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