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재향군인회 안보현장 견학
총성은 멈췄지만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다....철원 제2땅굴 그 현장을 찾아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0-21 16:05:58
(영주=송용만기자) 영주시재향군인회(회장 조훈)에서는 2015. 10. 21일(수) 250여명의 회원들이 벨리나웨딩홀(구 대화예식장) 주차장에서 7시30분 출발하여 안보현장교육으로 강원도 철원군 제2땅굴을 다녀왔다.

이날은 드넓은 철원평야와 고석정,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역, 노동 당사를 거쳐 백마고지 등 전적지 그 흔적을 찾아가 그 날의 뜨거웠던 전투를 그리며 우리가 잊고있던 평화와 통일에 대해 다시한번 가슴에 새겨보았다.

영주시 재향군인회는 7,300여명의 회원으로 여성회원 200여명이 활동 하고 있다. 

각종 봉사활동으로 연간 5~6백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부대

체험학습과 영주함 장병위문, 김장봉사, 복지관 식사봉사 등 지역사회 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안보교육과 더불어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분단된 조국의 현실앞에 비극적인 전쟁이 남긴 이산가족,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의 철책선 앞에 조국통일의 염원을 기리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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