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요거트, 우유산업의 새 장을 열다”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0-28 21:15:01

[영주=송용만기자] 호수목장(대표 박성수)이 10월 27일(화) 영주요거트 유가공장 오픈식을 가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수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오픈식에서 안일윤 영주요거트 대표는 건강한 유제품 생산으로 국민건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주시 의상로 152번지에 건립된 영주요거트는 가공실(33㎡) 및 교육체험장(6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제요거트, 스트링치즈, 모짜렐라치즈, 크박치즈 등 유가공품 생산 및 밀크아카데미를 통한 치즈체험 및 교육도 가능하다, 또한 영주요거트는 영주에서 처음 출시된 수제요거트로 지난 9월 9일 상표등록을 마치고 풍기인삼축제기간 때 첫 선을 보인 바도 있다.

영주시는 영주요거트 건립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역의 향토자원을 정부지원사업 등과 연계하여 6차산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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