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안심서비스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0-30 19:34:35

[영주=송용만기자]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와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공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 및 학생 등의 안전을 위해 승차시간과 위치 등을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택시 안에 부착된 NFC태그(근거리 무선통신)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차량번호, 운수회사명, 연락처 등의 정보가 보호자 등에게 실시간으로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부착한 택시는 총 500대(법인 155, 개인 345)로 영주시전역 모든 택시가 이에 해당되며 서비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의 Play스토어에서 ‘영주시 택시안심귀가 서비스’ 앱을 설치하고 단말기 환경설정에서 NFC 읽기 쓰기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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