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부족 해결에 총력 경주!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02 18:36:33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0월 30일 시 산하 공무원(약 70명)들이 우박피해를 심하게 입은 단산면 과수농가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영주시에서는 본수확기를 맞아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각종 농작업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 될 것으로 판단되어 농정과수과와 읍면동 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하여 일손지원요청 농가와 인력지원 기관, 단체 등에 대하여 상호 알선 및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 봄 영농철을 시작으로 가을 영농철 현재까지 43단체에서 1,025명이 어려운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였으며,

영주시 관계자는 “일손돕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봉사정신을 함양시키고 농민들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 라며

앞으로 관내 일손부족으로 애로사항을 겪는 농가를 수시로 파악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할 것이며, 각급 기관단체와 기업체, 민간업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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