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향토음식연구회 경북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안정자․김영자 회원 쌀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03 11:53:04
[영주=송용만기자]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포항 영일대 광장에서 열린 2015 우리쌀 지키기 프로젝트 행사가 있었다.

경북 22개 시군 음식연구회 대표들이 참가한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영주시(회장 이신옥)는 안정자․김영자 회원이 『소백산 산행 건강도시락』을 개발해 당당히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사)경북우리음식연구회가 주관한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쌀 중심 한식단의 우수성 홍보와 다양한 우리쌀 활용 보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선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주제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시민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외에 쌀 이용 개발음식 요리를 선보였다.

흑미죽, 찹쌀단자, 밥떡갈비를 산행용 건강 도시락으로 만들어 외식 실용화 및 스토리, 일반인 활용 대중성과 간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정자 회원은 지난 5월에도 영주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로 그 실력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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