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명품마을 가꾸기 성과평가”결과 발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3 13:33:53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 대신면(면장 김기봉)에서는 2015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품마을 가꾸기 성과평가” 결과를 지난 10월 27일 이장회의시 발표하였다.

“명품마을 가꾸기 성과평가” 는 대신면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안길 청소, 벽보 제거, 마을꽃길 조성 등을 통해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주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 사업이다.

또한,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시책에 보다 적극적으로 마을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대신면장, 팀장, 이장협의장 등 5명이 43개 마을을 돌아보며 주요도로 및 골목길 청소상태, 불법현수막 및 전단지 부착상태, 폐농자재 방치상태, 노변 제초작업, 특색있는 마을가꾸기 추진상황(꽃길 가꾸기 등) 등을 꼼꼼하게 평가했다.

명품마을 가꾸기 성과평가 결과 옥촌3리가 최우수상, 장풍2리가 우수상, 도롱리가 장려상을 받았으면 상사업비로 최우수 10백만원, 우수 7백만원, 장려 3백만원을 지급해 마을 숙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신면장(김기봉)는 “명품마을 가꾸기 성과평가를 실시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을 청소하고 마을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의식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들의 화합분위기가 조성된 거 같아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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