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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오세은의 신나는 노래를 시작으로 100여명 수강생들의 커다란 박수와 발박자로 흥을 돋우며 수업이 진행되었다.
신녕면 복지회관은 임시면사무소로 사용되어 오다 지난 5월 신청사로 이전한 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장소로 개방되었다. 현재 서예교실, 건강체조교실의 교양강좌 및 다양한 운동기구가 구비된 체력단련실이 주민들을 위해 운영 중이다.
교육생 김미숙씨(60세)는 “신녕면에 노래교실이 생겨 모든 근심 걱정을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려 생활의 활력이 될 것 같다.”며 반겼다.
김중하 신녕면장은“면민들의 요구와 관심에 더 귀 기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복지회관이 면민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의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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