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의 무예와 문화를 춤으로 승화
- 7일 경주시 청소년 화랑무 창단 공연 열려 -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1-04 10:58:54
【경주 = 김성호】경주시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관광기념품을 찾기 위해 ‘2015 경주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한다.

작년에는 응모지역을 경주지역으로 제한하였으나, 4회째를 맞아 올해는 우수 기법 및 기술력으로 경주를 상징하고 관광객들이 호감을 느낄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기 위해 응모지역 제한(전국대상)은 없으며, 응모자격은 기념품 제작업체 및 개인으로 하였다.

공모 작품은 경주를 상징하고 관광기념품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공예품, 문구, 팬시, 의류(셔츠 등), 인형, 생활용품 등 판매 가능한 제품으로, 총 15점의 입상작품에 대해 대상 1점 5백만 원, 금상 1점 3백만 원, 은상 2점 2백만 원, 동상 3점 각 1백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장려상 8점은 상장만 수여된다.

또한 입상작에 대해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기념품 개발비 지원, 경주 동궁원 기념품판매장 등 경주 관광기념품 판매점에 입점이 가능하다.

한편, ‘2015년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11.30~12.2일까지 3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접수를 받고, 12월 8일 심사 후 12월 11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관광컨벤션과(054-779-6981) 전화 또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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