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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에서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의 시작을 알리고 세계 속으로 힘찬 발을 내딛고자 경주시 청소년 화랑무 공연단 창단공연을 오는 7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경주시 화랑무 리플릿
이번 창단공연에서는 화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삼국통일의 신화를 만든 전설의 영웅과 시대와 역사를 아우르는 신라 천년의 영광과 상처를 안고 있는 화랑의 웅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아울러 시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화랑무 공연단은 화랑의 무예와 문화를 춤으로 승화하여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창의적으로 발전시키고 화랑 춤의 세계화를 모색하고자 지난 2015년 7월에 단원 33명 지도자 5명 등 총38명으로 창단했다. 시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 예술 도시로써 위상을 더욱 높이고, 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의 새로운 영역과 브랜드를 창출하길 기대하며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야심차게 준비한 화랑무 창단 첫 공연행사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사진제공=경주시 화랑무 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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