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구룡포 특화 모델 개발을 위한 현장 포럼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1-04 15:32:25
【포항 = 김성호】포항시가 4일 구룡포 수협판매장, 근대문화역사거리, 과메기전시장, 구룡포공원 등에서 이재춘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9 추진단 현장 포럼’을 가졌다.

시는 이번 현장 포럼을 통해 장길리 복합낚시공원, 말목장성 둘레길, 근대문화역사거리, 과메기 문화거리, 구룡포 재래시장 등 기존 구축된 인프라와 바다예술공장, 골목갤러리, 방파제 벽화 및 트릭아트 등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인프라를 융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관광객 수요에 맞게 부족한 인프라에 대해서는 공모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춘 부시장은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인프라와 먹거리 등을 어우르는 종합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상가주변 호객행위 근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 ‘프로젝트-9 추진단’은 창조도시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간 벽을 깨고 9개팀을 구성해 9월 16일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한 이후 매주 부시장 주재로 팀별보고회를 3회 실시했으며, 10월부터는 매주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