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2015년도 모범음식점”지정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04 19:16:25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지역의 일반음식점 1,654개소 중 개업후 6개월이 경과하고 위생관리상태 등이 양호한 61개소에 대해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일자로 2015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업소 신청은 2014년도 지정된 모범업소 61개소와 신규 신청한 13개소를 포함한 총 74개소에 대해 위생, 서비스, 맛, 정책참여 기여도 등 현지 조사․평가를 통해 85점 이상 받은 업소에 한해「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61개소를 선정했다,

지정기준은「식품위생법」및「식품의약품안전처 예규」에 의거 평가되었으며,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은 향후 1년간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매월 30%), 쓰레기 규격봉투 지원(매월 50ℓ 10매),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융자, 모범업소 이용 권장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가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식사환경과 맛있는 음식제공으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찾는 영주를 만들기 위해 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할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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