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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김영환 대항면장, 이행치 방위협의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방위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시정 주요사항 홍보, 지역안보 현황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행치 방위협의회장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위원들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방위협의회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규 회원 추천 등에 적극 협조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영환 대항면장은 “15만 인구회복 범시민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 동참과 지역주민 숙원사업의 주요 재원인 체납세 일소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우리나라는 아직도 분단국가로 남아 북한의 무력
도발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민관군 협력을 통한 지역안보 태세를 더욱 굳건히 다져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방위협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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