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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지난 9월 자동차 과태료 체납집중 정리기간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활발한 납부를 이끌어 도내 과태료 체납률을 낮추는데 일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태료 체납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는 이달 중순부터 제작된 주차알림판 5,000장을 시민들에게 배부한다.
주차알림판 앞면에는 연락처를 적을 수 있으며 고무패킹으로 제작돼 차 유리에 자유롭게 부착이 가능하다.
뒷면에는 자동차 정기검사기간, 책임보험만료일 등 자동차 유의사항을 기재해 운전자가 날짜를 수시로 볼 수 있으며 자동차 상속, 변경, 이전등록 등 법정 신고 기한 안내도 함께 적혀있어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부주의로 법정기일을 놓쳐 과태료가 부과돼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알림판을 마련했다.”며 “의무사항이 기재된 주차알림판 배부로 전국 최초 과태료 체납없는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주차알림판은 11월 16일(월)부터 여주시 차량등록소(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190, 031-887-2294)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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