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지도·단속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6 11:57:23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2일 수능 시험 종료에 따른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해방감으로 인한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오후 8시부터 여주시청 교육체육과, 여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주교육지원청, 관내 고교 생활인권교사, 경찰서 선도 협력단체 청소년지도위원회, 어머니폴리스가 먹자골목 및 터미널 일대 등 관내 유흥가 밀집지역을 돌며 청소년들의 조기귀가를 유도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등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과 청소년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달 26일까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등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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