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일반회계는 사회복지분야가 1,548억원(24.5%)으로 가장 많았으며, 농림분야 1,198억원(19.0%), 수송및교통분야 570억원(9.0%), 환경보호분야 493억원(7.8%), 일반공공행정분야 440억원(7.0%), 국토및지역개발 413억원(6.5%),문화관광분야 359억원(5.7%) 등의 순으로 편성했다.
기타특별회계 중에는 김천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는 2단계 조기분양 으로 세외수입 증가 256.63% 증가한 987억원으로 가장 큰 규모로 편성되었으며, 3단계 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혁신도시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시계획도로, 취약지구 개선 등 원도심 개발 예산 비중을 대폭 증가하였다.
특히, 화장장 이전 및 간이양로주택 건립에 필요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이와 연계하여 삼애원 진입로 개설 설계 5억원, 공동묘지 이전 35억원 등 김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삼애원 개발 예산을 편성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내년 예산안은 사회복지, 농림, 지역개발분야에 중점 배분하였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김천 건설과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임기내 공약사업은 반드시 마무리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천시가 제출한 예산안은 다음달 1일부터 김천시의회 제178회 제2차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