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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타임뉴스]황광진= 경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대 경산시의회 이천수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경산시 간부공무원 30명이 함께 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시정 주요업무 설명과 당면 현안사업인 대경권역 재활병원 건립, 글로벌 코스매틱 비즈니스센터 구축 등 23건의 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토대로 시의회 의원들과 협의·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27만 경산시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며,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내년부터는 그간의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균형과 조화를 통해 소통·협력해 가길 바란다"고 인사를 갈음했다.이에 이천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집행부와 시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하나 된 목표의식을 공유하며, 시정운영의 양대 주체로서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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